​10월 16일, 청남대로 야유회를 다녀 왔습니다.  

대통령 별장으로 지어진 이 곳은 대청호를 끼고 있어 호수와 산을 다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그 날 오전까지 비가 조금 왔기에 숲향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아직도 그 피톤치드 향이 코에 느껴지는 듯합니다.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