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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김종순-나의 친구 자원봉사 고맙다 프린트   
heemang  Email [2016-05-04 15:20:11]  HIT : 35  

제목 : 나의친구 자원봉사 고맙다

2015년 3월 3일        속초에서      김종순
졸업 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깊이하게 되었다.
자원봉사는 늘 기까이서 하고 있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에 관해 연관성이 있으며 보람 돤 일을 찾아 하는 것 이어야겠다는 생각에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작은 교회를 찾아가서 나의대해 소개를 하면서 힘들고 지친 학생들을 5명 정도 지도할 수 있는데 원하신다면 자원으로 봉사하겠다며 상담을 했다.
언젠가 버스에서 처음 만났던 여자목사님이신데 흔쾌히 그 자리에서 허락해 주셨다.
교회 뒤에 칸막이를 하고 작은 공부방을 꾸미고 운영했다.
이곳 지역에 있는 중학교에 찾아가서 지치고 힘든 학생을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동사무소에 가서 어려운 학생 소개 해 달라고도 했지만 별로 소득은 없었다.
어느날 버스정류장에서 두 학생들의 대화가 마을무료버스를 놓쳐서 차비가 없어 일반버스를 못탄다며 이야기소리가 들렸다 듣고 차비를 주면서 공부방 소개를 했더니 그 학생 부모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그 친구들이 공부방의 첫 보배들이였으며 시작은 그렇게 되었다.
중학교에 한번 더 찾아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구령대 옆에 한 학생이 있기에 공부방 소개를 하며 대화하는데 그 친구의 말이 약간 어눌했다. 그리고 걸음걸이가 부자유스럽게 걸었다
나는 그 친구가 환경이 조금 어려운줄 알고 계속 접근을 했다 국제청소년포상제를 그 친구하고 하고 싶어서였다  결국은 부모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친구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장애인 수영선수였다.
그 친구에게 국제 청소년 성취성포제는 영국에서 시작하였으며 지금은  140개 나라에서 청소년들이 균형잡힌 활동을 하는 것이며 본인이 도전하고자하는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성취했을때는 우리나라의 여성가족부 장관 인정으로 포상한다며 본인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4가지 정하고 도전하는 것인데 한번 도전해보자고 권면하였다 그 학생은 본인이 한번 도전 하겠다고 하여 4가지 영역을 체력은 수영에서 1초 기록 앞당기기 / 사회 봉사활동은 퇴촌우체국에서 서류정리를 우체국에 일이 없을 때는 습지공원에서 쓰레기줍기를 / 자기개발활동은 독후감상모음집 만들기 / 탐험은 자연체험활동으로 우산 수련관에서 4가지 영역을 잘 마치어서 동장포상을 받았다 6개월의 시간을 매주 활동하고 기록하여 글을 작성하여 올리는 규칙적이며 꾸준한 활동으로 꽤많이 힘들어 했지만 결국 목표성취를 다 해냈다.
나는 그 친구가 봉사활동을 할 때는 언제나 동행하여 함께하며 말벗이 되어주며 일의 분량을 나누어 돕는 친구로 때론 상담선생님으로 또한 우산수련관의 탐험활동 3박4일의 숙박을 함께 하여  엥자산 봉우리를 완주하고 내려왔을때는 스포츠맛사지로 근육을 풀어주기도 하며 순간순간 힘들고 지칠때 늘 격려와 사랑으로 함께하여 힘든 탐험활동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독후감 모음집 만들기 까지 많은 시간들을 함께하여 포상제의 4가지영역 모두 잘 마무리하여 동장의 기쁨을 맛 보았다. 건강한 친구들도 도전하여 포상을 받은 경우는 도전하여 10%밖에 달성하지 못하는데 영민이는 몸이불편하며 또한 경기도 수영대표선수로서 활동하면서 동장포상을 받았다.
그 친구는 몇 번이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맨 처음 발대식때 어떤일이 있어도 포기하지많고 끝가지 도전하겠다는 다짐이 있었기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좋아했다.  담당관인 내가 더 기뻤다. 그 친구는 나를 한껏 빛내주는 기쁨의 친구였던 것 같다

2013년 6월에는 초등 1학년과 3학년 형제가 공부방에 들어왔다
동생은 1학년 학생인데도 글을 못 읽었다.
나는 동네 작은 도서관에 2주에 한번씩 같이가서 책 한권 보고 두권의 쉽고 재미있는 책을 빌려와 그책을 반복해서 같이 읽었다. 그책을 외울때까지 녹음을 하면서 들려주곤했다 핸드폰속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나오니 좋아라 하면서 신이나서 더듬거리며 한자한자 짚어가면서 잘 읽어 갔다. 처음에는 계속 반복하였기에 외워서 읽고 나중에는 한자한자 짚어가며 글씨를 알아가기 시작하여 3개월정도 학습한결과 길에 있는 간판을 읽기 시작하며 글씨를 빠르게 터득해서 기쁨을 준 학생이다. 맨 처음에 공부방에 들어왔던 학생 어머니께서 이 지역에 있는 중학교 학부형회장을 소개해주셨다 학교에 용감한 공주7명이 있다며 그들을 지역에서 관심을 가지고 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를 했으면 하는 부탁을 받았다 어쩌면 내가먼저 봉사하겠다고 교장선생님께 편지를 붙였는데도 답이없었는데 학부형회장께서 나에게 보람있는 일을 맡겨주신듯하여 기꺼이 감사한 마음으로 학교에 매주목요일에 올라가서 그용감한 공주들과 이야기도하며 그림도 그리며 영상도 때로는 학습도 상담도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그들에게 전달했다.
방학도 없이 6개월을 진행하면서 그들의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수업시간인지 노는시간인지 욕반 말반 참 예쁜학생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어쩌면 저럴까? 마음속으로 답답했다. 그러던 학생들이 아주 조금씩 변해갔으며 결석은 하지 않고 잘 참석했다 매주 그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때론 만들어 가기도 하고 사가기도 했다.
간식이 있었고 내 시간에 참석하면 봉사점수를 인정해 주는 그들에게 특별히 주는 혜택이 있었기에 그들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자기의 꿈을 발견하기 시작했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해야할일을 기록하고 다짐하기도 하며 길거리에서 만나면 쌤 배고프다며 달려오기도 하는 내 친구들이 되었다. 그들에게 김수영씨의 다시써봐 내꿈부터를 읽고 하고싶은것을 기록하기를 과제로 내주면서 7명 모두가 다 같이 끝냈을때 원하는 작은 소원 들어주기를 약속했더니 1개월안에 하겠다고 큰소리치던 친구들이 약 3개월걸려 책을 읽고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다짐서를 발표하는 마무리를 해서 작은 소원 그들이 의논하여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마지막 수업후 숯불바베큐로 거금을 쓰기도 했지만 참 귀한 경험과 기쁨이 컸다 작년 가울에는 학부형회장의 전화가 왔었다 용감한 공주들이 음식을 만들어 지역에서 도와주신분들을 대접한다며 초청의 전화를 주시기도 했다 자원봉사는 조금 힘이들기도 하지만 늘 나에게 잔잔한 기쁨을 주는 귀한 나의 친구이다
올해로 3년째 광주청소년 복지센타에서 교육을 받은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학교폭력과 진로상담을 한학기에 한번씩 학기마다 3~6회정도 봉사를 하고있다 작년 가을 어느날 서포터즈 자원봉사 동료선생님의 부탁이 있었다
아동센타 중학생들에게 진로의 대한 봉사를 해 줄수있느냐는 부탁에 흔쾌히 하겠다고 했으며 4회기로 진로탐색을 (주1회) 봉사할때 선생님이 아동센타에서 일을해도 좋을텐데요 라고 권유하면서 아동센타 모집공고가 나왔으때 알려 주셨다
이력서를 내고 면접관의 물음에 솔직하게 경험적인 대답을 함으로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지금 나의나이 56세 늦은 이 나이에 직업을 찾았다면 큰 기쁨이고 영광이 아닌가 이나라의 보배들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선생님으로 특히 우리나라의 실정에서 늦은 나이에 직업을 얻었다는 것은 내가 생각해도 대견하다 ...
 

2014년 1월부터 아동센타 두곳에서 주 5일 근무하면서 퇴촌의 공부방 두 형제에게 조금은 미안한 맘이 들어 올2월부터 그 가정으로 가정방문하여 자원봉사를 1년정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서 12월까지 하고 지금은 속초로 이사를 하였다.
자원봉사 내용은 학생어머니께 요리 알려주기다.
어머니는 정신지체 장애판정을 받을정도는 아니지만 자녀들을 잘 양육하지 못하며 음식도 본인이 좋아하고 할 수 있는 한정된 것만 요리를 하는 어머니다
그 가정에 필요한 것은 음식 골고루 만드는 것을 알려주고 조금 세밀한 작은일 이라도 언니처럼 알려주고 싶어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매주 요일 정해서 1주에 1회를 1가지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준비해서 방문하여 음식을 준비하고 만들 때 어머니는 나의 보조역할을 하면서 배우도록 하였다. (짜장, 카레, 오뎅국, 주먹밥, 유부초밥, 떡복기, 오이김치, 야채부침, 맛탕등등)  3개월 후에는 3개월동안 만들었던 요리의 레스피를 작성해서 그중에서 아이들과 어머니가 먹고싶은것/ 만들어보고 싶은것을 요청하면 재료 준비해서 방문한다 이제는 격주에 한번씩 방문하며 (3개월후)  어머니가 준비하고 요리하는 것을 만들도록하고  내가 보조한다  지난번에는 카레볶이를 나보다 조금 더 맛있게 했다고 자랑도 하였다
어머니는 늘 대답도 잘하고 알려주면 네 네 잘 알아듯는듯 하지만 변화되는 것은 참으로 미비하다 그렇지만 나를 기다리고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은 분명 있는듯 하기에 기쁘다
어쩔때는 조금은 부담스럽고 힘들때도 있지만 자원봉사는 어느덧 나의 참으로 오래된 벗인듯 하여 함께동행 하는것이 자연스러운 나의 삶의 일부분이였다 그 벗이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하니 내가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자원봉사 나의 친구야 지금의 나를 너가 만들어 준것 같구나  나에게 직업으로 연결해준 큰 역할을 해주었다고 생각이 들기에 내 친구 자원봉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길을 열어놓으셨으며 청소년들을 사랑하며 섬길수 있도록 확신하고 도전하며 기대하며 성장시키셨기에 간증수기에 자랑하며 부족한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려드릴려고 공모 합니다

저는 약12년전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아프고 피폐한 삶을 살을 수 밖에 없었던 때 가 있었습니다. 그후로 회복은 되었으나 주기적인 신경의 약한부분이 나를 힘들게 하여 믿음으로 신경약으로 치료를 하며 치유상담공부를 2년과정을 통해서 많은 회복을 하고 새롭게 이제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기보다는 하나님께서 회복해 주셨기에 앞으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떤 삶을 원하실까? 를 생각하며 그분의 음성을 듣고 살아가려는 마음에 지금의 내 삶은 자꾸만 묻고 도 묻고 하는 그런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살아 가고자한다.
치유상담공부가 끝나고 나는 신학을 하면서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데 나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듯한 청소년들에게 마음이 쏠리며 자꾸만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다가왔다.
나는 중학교2학년 봄방학에 가정형편과 나역시 공부가 싫어 중단하였으며 나이43세에 중검.고검 검정고시로 기본실력이 전혀 없는 또한 청소년들을 좋아하지도 관심도 없었던 나이기에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분명 그분은 청소년쪽으로 나를 자꾸만 이끌으시기에 나를 너무도 잘 아시는 주님께서 그럼 나를 청소년쪽으로 쓰신다면 어떻게 쓰실건지 한번 알게 하시라며 버티고 있을때 내마음속에 분명하게 니가 공부를 못했잔아 그러시는 마음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때마침 신학생들이 참석하는 3박4일의 훈련을 참석하는데 그 해의 주제가 “확신하라, 도전하라, 기대하라”의 표어와 계속해서 청소년 사역의 특별하신 강사분들을 통해 시간시간 나에게 응답의 확신을 주셨다.
난 청소년들에게 진정으로 도저히 다가갈 여건은 아니지만 믿음으로 순종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겨울 훈련을 마치고 방송대 청소년 교육학과에 진학해서 영어는 5번 한국사3번 세계사3번의 낙제와 그밖의 많은 과목의 과략점수들을 다시 이수하여 5년만에 졸업을 하였으며 2014년 12월에는 청소년지도사 면접에 합격하여 3월말경 연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모든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다 내 첫 사역지에서는 서울신림동에 있는 작은학교공부방을 운영하는곳에서 전도사의 일을 겸하며 공부방 학생들의 보조선생님의 역할도 하는 과정속에서  학생들을 인솔하여 논술학원으로 가서 논술공부도 초등학생들과 같이 하였으며 미술 선생님이 1주일에 1회공부방에서 수업을 할때 나 역시 학생으로 같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초등학교때 또한 중학교때 하지못했던 그림까지 세밀하게 나를 교육하시며 양육하셨다. 그리고 중등부에서는 상담선생님으로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간식을 만들어 먹으며 그들에에 만들 수 있는 실습도 하면서 즐겁게 많은경험들을 쌓아갔다.
나의성격은 매우긍정적이며 솔직하여 모르면 모른다고 어린 학생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그들에게 많이 배우기도 하니 어린친구들이 나를 좋아하였으며 나역시 예전과 다르게 아이들이 참으로 좋다. 2년의 사역을 마치고 집근처의 가까운 작은교회에서 공부방을 계설하여 자원으로 2년을 헌신하였으며 지금의 나로 이젠 어엿한 청소년지도사로 성장시켜 놓으신 나의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간증수기에 응모합니다.


2015년 3월 3일        속초에서      김종순 ​ 

     161. [2015] 고봉국-한발짝 한발짝 내딛는 천국의 계단
     159. [2015] 김진영-손은 나 혼자 잡은 것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