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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맙시다 프린트   
희망방송  Email [2016-11-08 17:32:57]  HIT : 157  

어느 분이 이런 고백을 하였다.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 정류장에서 노인 한 분이 탔는데 주머니를 뒤지면서 교통비를 두고 왔다며 안절부절 하는 것이다. 어쩌면 나이가 들어서 무상으로 타는 교통카드를 두고 왔는지도 모른다.

 

빨리 차비를 넣지 않자 버스 기사는 그 노인에게 내리라고 한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는 있는데 버스 뒷편 의자에 앉아 있던 초등학교 4학년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일어나 버스 기사에게 다가가서 주머니에서 꺼낸 만원짜리 한장을 차비로 넣으면서 하는 말

 

"할아버지잖아요 이 돈으로 차비를 계산하고 나머지는 거슬러 주지 말고 앞으로 이렇게 어려운 분이 타면 그 돈으로 차비를 계산해 주세요"

라고 말하고 그 노인을 자기가 앉았던 자리로 가서 앉게 하고 그 앞에 서있더라는 것이다.

 

필자는 그 어린 학생 그것도 초등학교 다니는 그 학생 앞에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 견딜수 없었다고 고백하며 자신뿐 아니라 그 버스에 타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아니 어른들이 그 어린 학생 앞에서 어쩌면 망신을 당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 어린 학생의 가정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상상해보자. 아이의 부모는 어려운 이웃을 그냥 치는 삶을 살지는 안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른은 아이의 눈에 거울이 되고 아이는 그 거울 앞에서 비추어 지는 복사판이 되는 것이다. 

 

우리 이웃이 행복하기를 꿈꾸며 살아야 되겠다.

10월 26일 대학로에서 불우장애아동교육비 지원 바자회를 마치고 12월 30일 금나래 아트홀에서 불우아동수술비 지원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다.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 않고 아이들의 눈 속에 거울이 되기를 바라며, 또 수술비가 없어 아프고 외로운 아이가 활짝 웃기를 바라며 준비하고 있다.

 

거리에 단풍이 우수수 떨어지는데 곧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근심하는 한 어려운 가정을 함께 돕기를 바라는 좋은 마음

 

우미성(2016-11-10 10:36:34)
우리 아이들에게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비추어 질지 아이들의
행동속에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부끄럽지 않는 사람"
연말 자선콘선트 말만들어도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희방이 이 일을 할 수 있음이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돕는 자의 손길이 이곳 저곳에서 있어지길 바라며
"나 부터 돕는 자"가 되길 다짐해 봅니다.
 
임유정(2017-04-25 06:07:15)
저도 비슷한 일례를 겪어봤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워 내릴때 아이에게 돈을 쑤셔넣어준 기억이 납니다
 
     24. 선교 다녀오다
     22. 9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