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로이사랑나눔회 희망방송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이곳을 통해서 인사드립니다.

우리 가족들은 아마도 희망방송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희망콘서트일 것입니다.

2004년부터 참 많은 곳을 다니며 희망콘서트를 해 왔으니까요.

저도 "희망새"로 희망콘서트의 주역이 되어 활동했던 것이 지금 생각해도 감사한 일이었고 자랑스러운 일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에 희망콘서트를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전과 같이 희망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희망을 선사하는 콘서트를 시작할 것입니다.

수 년간 잠자고 있던 희망콘서트를 다시 시작한다 하니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들은 희망콘서트를 아련한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고 계실 텐데요.

저와 함께 그 추억을 다시 꺼내 보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여러분들의 성원이 절실합니다.

전과 같은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희망콘서트의 첫 장소는 "명지춘혜병원(대림동)"이 될 것입니다.

시기는 6월 중에 할 것인데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홈피를 통하여 공지할 것입니다.

가족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